Te Araroa 51 

2016 11 21 월요일

줄리의 남편 앨런이 오늘 우리를 위해 운전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처음으로 곳이 바로 왕가누이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이었다. 그곳에서 예전에 가본곳과 앞으로 가볼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내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있는 공원 놀이터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위한 공룡 미끄럼틀, 우주선 시소, 문어 그네, 분수대, 오두막, 등등 없는것으로 없을 정도로 규모나 시설이 너무 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바베큐 공간과 테이블, 그리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화장실까지,,,,,

이런 가족 모임을 있는 공간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사진과 비디오로 남겨보았다. 사실 이곳은 지난번에 왔었던 곳인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조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다시 곳이다. 역시 오길 잘했어,,,

바람이 불었고 월요일인 탓인지, 공원은 한산했다. 약간 쌀쌀한 날씨라 어른들이 운동하는 모습은 많이 보였는데,,,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다. ,, 그래서 한적하니 좋았다.

 그리고 우리를 연필 모양의 작품이 있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셨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우리를 보고 웃으셨다. ‘너희들 관광객이었어?’라는 표정,,, 

이곳을 지나 옆에 있는 지구본처럼 생긴 원형에도 갔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잠시 산책을 다음 남섬의 샬럿 트랙의 트랙 패스를 사기위해 인포메이션 센터에 갔다. 그곳에는 와이파이도 공짜여서 나는 잠시 뉴스를 체크하고 토끼는 정보를 알아보러 갔는데, 이곳에서는 구입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나올려고 하는데, 금방의 지형을 한눈에 볼수 있는 모형이 있어 잠시 비디오 촬영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길을 나섰다.

남섬의 샬럿 트랙은 개인 소유라 다시 트랙 패스권을 사양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내어 웰링턴에서 구입해야되지 싶다.시계를 보니 점심 시간이 훨씬 지나 있었다. 역시 토끼는 피쉬앤 칩스를 먹고 싶은가 보다. 해서 바닷가 근처에서 먹은 맛을 어떨까 궁금해서 시내 중심쪽에 있는 가게를 들어갔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식당을 관리하고 있었다. 10달러 짜리를 시켜 기다리는데, 다른 피쉬앤 칩스와 달리 파인애플 튀김이 나왔다. 처음 먹어보는 것인데 바깥은 뜨겁고 안쪽은 촉촉하니 맛이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파인애플 튀김을 맛보고 싶었다.

그렇게 시내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친 바로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