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3 수요일

쉰다고 집에만 있을 없으니 잠시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다행히 피터가 우리를 위해 시간을 주셨다. 어제 잠시 만나뵈러 갔을때 그곳에 책임자가 있었는데, 아들이 오랫만에 왔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보내라며 시간을 마련해 주신것 같다. 그렇게 해서 예전에 그랬듯 다시 피터와 함께 그곳 바닷가를 있었다.

예전에는 정말 신기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신기하지만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물에 뜨는 (파머스) 주우면서 사진도 찍고, 예전 생각도 하고 그렇게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번에는 그냥 사진만 찍고 현상을 하지 않아서 컴퓨터에 저장만 되어 있다면 이번에는 현상을 해서 우편으로 보내드려야겠다. 사진을 찍고 이곳 저곳 가고 싶은 곳을 여쭤보셨는데, 가봤던 곳은 알기에 그냥 지난번에 갔던 그곳을 그대로 다시 가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

매일 매일 이렇게 조금씩 다니는 것도 너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떠날 시간과 가까워져 마음이 아팠다